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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초록빛으로 물든 자연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계절,

여름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알찬 생신잔치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과일과 떡으로 꽉채운 생신상 앞으로

주인공 여섯분을 모셨습니다.

주인공이니 왕관은 필수겠죠? ^~^



어르신들과 직원들 다함께 생신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시는 어르신들도 계셨는데요ㅠ.ㅠ

 좋아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마지막은 역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자랑♪♬

생신잔치의 주인공부터 시작하여 한분한분 노래를 불러보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 덕분에 오늘도 안동주간보호센터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리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