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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내음이 짙어져가는 11월입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가을의 끝자락에 온 것이 실감나네요.

저희는 유리한방병원에서 개최한 가을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 •˶)

모처럼 바깥구경도 하시고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시면서 

다른 기관 어르신들과 같이 흥을 돋우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어르신들께 신명을 돋아주시고 웃음을 선사해주신 유리한방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